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 (문단 편집) ==== 헐값 매각 논란(불기소처분) ==== * 이용수 전 대표의 기자회견 바로 다음 날 안성 쉼터를 헐값에 매각하는 계약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78402|이용수 할머니 회견 다음날···정의연, 위안부 쉼터 반값매각]] * 정의연 측은 이에 대해 모금회와의 협의로 사업 중단을 결정하고, 매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매입금과 매각금 차이가 절반에 달하는 것은 부동산 시세 하락 때문으로 해명했다. 쉼터 관리인이 윤미향의 부친인 데 대해서는 부친이 건물 관리 경험이 있어서 그렇다고 했다. 그러나 안식의 집을 펜션으로 사용하고 그 수익으로 벌어들인 돈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6/2020051601669.html|정의연 “위안부 쉼터 매각 적법히 진행…국고보조금 0원 기재는 회계처리 오류"]] 그 수익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총합 60여만 원 가량이어서 누군가의 착복을 위해 계획된 일로 보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다만 정의연은 이미 37억 원에 가까운 기부금을 공시에 누락시킨 상황이라 실제 수익도 누락시킨 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 정의연 측은 반값 매각 논란에 당시 화장터가 들어서면서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321863|기사]] 그리고 2020년 5월 16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쉼터가 있는 안성 금광면 일대에 2017년부터 화장터 설립 계획이 추진되면서 인근땅값이 급락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97485|기사]] 2020년 5월 17일 뉴스1 후속 보도에서는 '일각에서는 인근에서 화장터(수목장)가 개발될 것이기 때문에 집값이 요동쳤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하지만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쉼터 인근의 복수의 공인중개사들에게 문의해 보니 [[수목장]]이 개발되려고 했다는 점은 사실이나 이미 주민 반대로 취소됐고 집값에 미친 영향은 없다는 의견이 다수였다.'고 함으로써 화장터와 수목장을 같은 것으로 취급하고 있다. 다만 뉴스1은 한겨레와 다르게 집값에 미친 영향은 없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쉼터 반경 500m 이내 공시지가는 일정한 비율로 모두 상승하였으며, 화장터 개발 이슈가 있었다던 2017년 이후에도 땅값은 지속적으로 일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4642367|#]] 그런데 한겨레와 뉴스1의 화장터 설립 계획 보도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2020년 5월 20일 [[머니투데이]] 기사에서는 이기영 전 시의원과 현역 안성시 의원 등에게 확인한 결과 이들 역시 안성에는 화장터 설립계획이 추진된 바가 없다고 했다. 이기영 전 시의원은 한겨레 기사에 대해 잘못된 기사는 수정했으면 좋겠다며 다른 언론사에서라도 제대로 바로 잡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현역 안성시의원도 이 얘기가 처음들었다고 말하며 동네에서 반대목소리가 있어 아예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금광면 일대 부동산중개업소를 하는 이들의 답변도 대동소이했는데 화장장 설립 추진 계획은 아예 근거가 없다는 게 공통된 의견이다. H신문(한겨레신문임)의 기사에 인용된 쉼터 인근 주민이라는 김모씨의 '화장장' 언급에 대해선 "수목장을 화장장과 구분 못해서 착각했다면 모를까 일부러 화장장이 추진됐던 것처럼 말한 거라면 왜곡에 가깝다"고 지적했다.'고 함으로써 화장장과 수목터가 다르다고 하고 있다. 결국 2020년 5월 16일 한겨레와 2020년 5월 17일 뉴스1은 화장터와 수목장이 같다고 주장하고 있고, 2020년 5월 20일 머니투데이가 저러한 한겨레와 뉴스1의 주장에 대해 '(수목장이 아닌) 화장장이 추진됐던 것처럼 말한 거라면 왜곡에 가깝다'고 직접적으로 반박한 것이다. 문제는 한겨레의 저 기사가 나온 뒤, 헐값 매각에 대한 반박 논리로 이 기사가 계속 인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여권 정치인들이 방송 등에서 계속 언급하고 있고, 포털 댓글이나 유명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정의연 옹호 논리로 쓰이고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2001062928195|[팩트체크]"정의연 쉼터 인근 화장장 추진된 적 없다"]] * 정의연은 쉼터를 공인중개사를 통해 정상적으로 판매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건물 매매를 독점으로 진행했다고 밝힌 공인중개사가 자신에게 이야기 없이 독단적으로 팔았다고 주장했다. 윤미향 전 이사장에게 전화가 안 돼서, 부친께 전화를 걸었더니 왜 그동안 못 팔아줬느냐며 우리 딸에게 문제가 생겼으니 전화하지 말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주변 공인중개사에 물어봐도 이 쉼터 매물을 판매했다는 곳은 없다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7/2020051700666.html|"4억 후반 얘기에 우물쭈물하던 윤미향, 누구한테 팔았나"]] * 안성 쉼터의 감독을 맡았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 쉼터는 이미 2015년 12월 사업평가에서 회계평가에서는 최악인 F등급을, 전체적인 사업평가에서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C등급을 받았으며, 이에 정대협에게서 시설 매각 및 반납하겠다는 통보를 2016년 9월에 받고 11월에 그렇게 하도록 결정했다고 한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518/101108745/1|출처]] 즉 원래 이 쉼터는 2016년 말에 매각 결정이 났었는데, 2020년 5월이 될 때까지 원래 용도와는 다르게 계속 쓰이다가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야 갑작스런 매각이 이루어졌다는 이야기다. * 이후 '''매각 가격이 4억 2,000만원 감정평가액이 4억 1,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고, 매수자가 4년 동안 나타나지도 않았다는 점도 고려되어 불기소처분되었다.'''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19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